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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공항 이용팁

beaverB 2018. 3. 10. 01:00

코타키나발루 공항은 입국 출국이 구역이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나나문투어를 끝내고 공항에 11시 조금 지나 도착해서 남은 시간동안 어디에 있을지 고민했어요~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은 새벽 한시쯤이므로 피곤해서 앉을 곳을 찾게 됩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출국시 총 3번의 짐 검사가 있어요.


1. 체크인 하기전


공항에서 3층으로 올라가면 체크인 하는곳이 유리로 막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간단한 짐 검사를 해야합니다. 

tip) 3층에는 맥도날드와 카페, 망고젤리나 초콜렛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2. 출국 심사


출국 심사를 하기전 짐 검사를 하고 이동합니다.

이곳 공항은 입국 출국 구역이 공동으로 사용되어서 출국 심사 후 들어가면 입국했을때 보았던 면세점을 그대로 볼 수 있어요! 

입 출국 심사는 똑같으며 여권을 제출하고 사진 촬영, 양손 검지 지문인식을 하면 끝.

tip) 스타벅스, 음식점, 기념품 판매, 면세점, 화장실, 충전하는 곳이 있어요! 하지만 앉을 자리가 별로 없으므로 비행기 탈 준비가 끝났다면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길 추천합니다~


3. 면세점에서 터미널 이동


마지막! 면세점에서 터미널 표지판을 볼수 있습니다. 터미널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짐 검사를 한번 더 하게 됩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물은 반입이 안된다는거!! 저는 비행기에서 마시려구 일부러 면세점에서 물을 구매했는데 바로 뺐겼어요 ㅠㅠ 물어보고 구매할껄 후회했어요.

tip) 화장실이 없으니 터미널 안에 들어오기 전에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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