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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입국심사 & 인천에서 밴쿠버 에어차이나 후기 본문
선물받은 새 여권케이스 라이언~~ 너무 마음에 든다.
입국심사 하면서 베이징과 밴쿠버 두곳다 내 케이스가 귀엽다구 신기해해서 뿌듯했다 : )
라이언 머리 위쪽에 티켓 넣어두면 딱이쥬ㅎㅎㅎ
에어차이나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편도 티켓이 저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성수기에는 다른곳에서도 저렴하니 다른 항공사도 이용해도 가격이 비슷하다구 들었다.
이미 결제한 나는 어쩔수 없지만.
내 비행기는 인천에서 베이징을 경유해 밴쿠버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에어차이나는 지연과 수화물 분실로 소문이 난곳이다. ㅠㅠ
그것도 모르고 예매한 나는 언니들한테 놀림 받았다.
그중에 한명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출발했다.
<비행 여정> |
인천 -> 베이징 5:50 PM - 7:25 PM (2시간 35분) 베이징 공항에서 4시간 25분 대기 베이징 -> 밴쿠버 11:50 Pm - 7:20 PM (10시간 30분) |
인천에서 수화물 붙일 때 바로 밴쿠버로 가는지 꼭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천에서 30분 비행기가 지연됬지만 그 덕에 나는 시간을 벌어서 오히려 좋았다.
인천에서 베이징으로 갈 때 창가에 앉았는데 바로 옆에 비행기 날개가 보여서 소음을 많이 걱정했다.
하지만 뭐 2시간 반 정도라 괜찮다고 생각했고,
생각보다 소음이 심하진 않았다~~
이륙하고 조금 뒤 음료를 주었다.
음료 후에 저녁을 주는데 치킨라이스나 비프누들 둘 중 하나였다.
나는 치킨라이스를 선택했고 기대이상의 맛이었다.
너무 기대가 없어서 그런걸수도..
치킨은 약간 고추장 비스무리한 어떤 양념의 맛이었고 부드러웠다.
빵에 버터는 언제나 최고!!
금방 베이징에 도착했고 소문대로 베이징 공항은 어마무시하게 넓었다!!
경유하기전 4시간이 비어서 걱정했지만 짐 검사 후 면세영역으로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이곳에서 와이파이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베이징 공항 와이파이는 매우 잘 되어 있었다. 비행기 티켓 정보를 입력하면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있지만
나는 시도했으나 안되서.. 인포메이션 센터에 갔더니 와이파이 코드를 주었다.
무료로 5시간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비행기 터미널이 뜨지 않아서 쉬고 있다가 9시쯤 터미널을 확인하구 그쪽으로 이동했다.
터미널 중간중간 정수기와 화장실이 잘 되있었다.
공항이 매우 넓으니 게이트가 나와있다면 미리 이동해서 자리잡기를 추천합니다!
의자는 매우 많지만 충전기가 있는 공간은 많이 없기 때문에~
베이징에서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 좌석은 생각보다 널널했다!
2-4-2 배열
나는 중간좌석 왼쪽이었고 운좋게도 중간에 두좌석이 비어서 완전 편하게 자면서 밴쿠버로 갔다 ㅎㅎㅎ
생각지 못한 행운
비행기 이륙 후 주는 식사
비행기 착륙 두시간쯤 전 주는 아침 식사
감자와 오믈렛은 맛있었는데 브로콜리 밑에 있는 오뎅? 소세지 같은것은 너무 짜서 별루.
드디어 도착!!
arrival 을 따라 가다보면 이곳이다.
모두가 밴쿠버 도착하면 인증하는 밑의 사진.
이때 입국심사 전 동그라미 속 하얀 기계들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밴쿠버에서는 입국심사 서류를 기내에서 작성하지 않구 내려서 저 기계를 통해서 합니다~
한국어 설정이 있으니 가서 질문에 답하고 사진촬영 후 완료되면 한장의 종이가 나옵니다.
그것을 가지구 입국심사 하러 가면 끝!
나는 워킹홀리데이비자여서 입국 심사시 바로 나가지 못하구 받은 종이에 도장찍은 후 워킹비자 전용으로 다시 이동해서 심사를 받았다.
간단한 질문을 하는데
캐나다 처음 왔니? 워킹홀리데이 비자니? 아는 사람있니? 등등
오기전 캐나다 사람들이 스몰토크가 많다고 들었는데 딱 그랬다.
처음오고 친구가 없다구 하니 이제부터 만들면 된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응원을 들었다.
도착하자마자 따듯한 응원이라니 밴쿠버에 도착한 실감이 났다.
이후, 짐을 찾고 immigration으로 가서 워킹 승인을 받아야한다!
의자에 앉아서 내 차례를 기다리다 여권과 워킹홀리데이 합격 레터를 함께 보여주면 끝!
이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되기도 걱정되기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다. 특히 나에게 참 잘 어울리는 문장이라고 늘 생각한다.
소중한 시간을 꽉꽉 채울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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